서울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과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학과는 1992년 3월 산업행정학과로 출발하여 1996년 3월 행정학과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2022년 학과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학과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졸업생들의 진출 분야를 살펴보면, 공직 및 공기업을 포함한 공공부문에 많이 진출하였고,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교수나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변호사, 관세사, 노무사, 세무사와 같은 전문직 분야, 그리고 대기업, 중소기업, 금융권 등 명실공히 사회 거의 모든 분야에 진출하여 서울과학기술대 행정학과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현재, 우리 학과는 해외 유명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10명의 전임 교수들이 많은 연구실적과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학과 교수진의 연구역량은 대내외적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으며, 국내 유명 학술지는 물론 가장 높은 수준의 SSCI급 학술지에도 많은 논문을 게재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런 학과 교수들의 뛰어난 연구실적이 서울과학기술대 행정학과가 대내외적으로 높게 평가받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우리 학과는 교수와 학생 간에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간에 벽을 허물고 허심탄회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학과 문화를 조성해 오고 있습니다. 1학년 입학과 동시에 지도교수를 배정하여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2학년부터 졸업 때까지 전담지도교수제를 채택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학생 진로상담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 학생들의 취업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공공부문에 많은 학생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행정고시를 비롯한 각종 공무원 시험에 매년 25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재학생들은 학업 이외에 각종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 상호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대학 생활을 경험함으로써 행정학과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라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과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도약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 속의 행정학과로 우뚝 설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과학기술대 행정학과에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